명예의 전당

2014년 가톨릭영화제를 시작하면서 한국 영화계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영화제 주요 섹션으로 단편경쟁부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제1회부터 현재까지 단편경쟁부문에 많은 감독들이 관심을 가지고 단편 영화를 출품하고 있으며, 가톨릭영화제에서는 예심을 거쳐 그 해 주제와 잘 맞고 완성도가 뛰어난 영화를 선정하여 영화제 기간 상영하고, 영화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대상, 우수상, 장려상, 관객상, 스텔라상(배우) 등을 시상 하고 있습니다.

가톨릭영화제 영예의 전당은 제1회부터 현재까지 가톨릭영화제 단편경쟁부문 대상을 수상한 작품과 이 영화를 만든 감독을 소개하는 코너로 마련하였습니다. 좋은 작품들이 많은 이들에게 알려지고, 한국의 역량있는 감독들이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