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영화제의 특징
- 영화제 모든 행사를 무료(자율기부제)로 진행합니다. 영화제 대부분의 행사는 후원금으로 운영되며, 영화제 기간 모금된 자율기부금은 찾아가는 영화제 프로그램인 CaFF순회상영전과 소외계층을 위한 CaFF영화아카데미 비용으로 전액 사용합니다.
- CaFF영화아카데미-제작(연기)워크숍, 단편영화공모, 사전제작지원, 영화제 참여에 종교, 문화적 다양성을 존중합니다.
- 영화제 기간 시청각 장애인들을 배려한 배리어프리 버전 영화를 함께 상영하며, 소외 계층을 위한 CaFF영화아카데미 무료 교육과 CaFF순회상영전을 진행합니다.
- 매년 선정하는 주제에 따라 장·단편영화를 초청하고, 단편경쟁공모를 통해 주제에 맞는 영화들을 접수 받으며, 영화아카데미에서도 같은 주제의 단편영화들을 제작하여 영화제 기간 함께 상영합니다. (제1회 관계의 회복 / 제2회 가족의 재발견 / 제3회 함께하는 삶 / 제4회 소통과 포용 / 제5회 존중 그리고 평등 / 제6회 우리의 평화 / 제7회 기쁨을 살다 / 제8회 감사의 삶)
- 소외계층과 함께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CaFF영화아카데미를 개최하여 단편영화를 제작하거나 영화 연기 교육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수료 작품 중 우수작품들은 영화제 기간 “메이드 인 가톨릭” 섹션에서 상영합니다.
- 사흘간의 짧은 기간, 서울 명동에서 영화제가 열리지만 CaFF순회상영전을 통해 전국과 해외에서 영화상영과 관객과의 대화를 이어갑니다.
- 2월말부터 7월초까지는 CaFF영화아카데미를 통해서 단편영화제작과 연기 교육을 진행하며, 7월부터 단편경쟁공모를 통해 단편경쟁작을 접수 받고, 8월에는 사전제작지원 신청을 받아, 영화제 준비 기간을 거쳐 10월 말 사흘 동안 영화제를 개최합니다. 또한 11월부터 3월까지 CaFF순회상영전을 통해 관객들을 만납니다.
- 다양한 후원회원, 후원사, 협력사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영화제를 지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