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이나 게스트를 위한 별도의 아이디 카드는 발급하지 않습니다.
미리 연락을 해주시면 취재를요청하는 언론사나 관람을 요청하시는 영화 관계 단체에 영화티켓을 확보해 드립니다.
(문의: 가톨릭영화제 사무국)
가톨릭영화제의 사전 프로그램으로 가톨릭영화제(CaFF) 영화아카데미를 매년 상반기에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2년에는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모집이 취소되었고,
2023년에는 3월부터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영화제작워크숍 11기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교육프로그램과 일정은 가톨릭영화제 홈페이지를 참고 바랍니다. [바로가기]
가톨릭영화제는 후원회원들의 지지와 기부로 대부분의 프로그램이 무료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뜻 깊은 문화축제에 후원을 원하시는 분은 가톨릭영화제 사무국으로 연락하시거나
가톨릭영화제 홈페이지(https://www.caff.kr/1004)를 참고해 주세요.
협소한 장소 문제로 모든 분들이 자유롭게 개막식에 입장하실 수 없음을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개막식과 개막식 리셉션은 미리 초대장을 받고, 참석 여부를 알려주신 분들만 입장이 가능합니다.
개막식 이외의 행사에는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가 가능합니다.
어린이를 위한 별도의 섹션이 있지는 않지만, 가톨릭영화제에서는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영화를 다수 상영하고 있습니다.
‘CaFF애니메이션’ 섹션의 유쾌하고 뭉클한 장편 애니메이션과 단편 애니메이션, ‘CaFF초이스’ 섹션 상영작 중 가족을 주제로 하는 영화를 추천합니다.
영화별 관람등급은 홈페이지에 공개된 영화제 시간표와 카탈로그, 그리고 극장 발권부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톨릭영화제 단편경쟁부문 공모 접수는 매년 7월달에 진행하고 있으며,
영화제 주제에 맞는 30분 이내의 장르 불문의 단편영화가 그 대상입니다.
영화제의 주제는 매년 초에 공개하며, 자세한 출품 규정과 일정, 신청서는
5월말 가톨릭영화제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언론, 각 교육기관의 공문을 통해서 공개하고 있습니다.
본선 진출 작품은 영화제 기간 단편경쟁부문에서 상영되며, 관객과의 대화의 시간도 마련되며,
본심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수상작품은 폐막식에서 시상을 합니다.
단편경쟁부문 수상작은 영화제 기간 이후 CaFF순회상영전을 통해서 다양한 지역과 대상에게 선보이게 됩니다.
사전제작지원 프로그램은 역량 있는 영화감독(단체)이 가톨릭영화제 주제에 맞는 좋은 단편영화를 제작할 수 있도록 프리프로덕션 단계에서 제작비 일부와 현물, 멘토링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30분 이내의 단편영화(애니메이션을 제외한 모든 장르)의 시나리오와 한편 이상의 제작 경험이 있는 개인이나 단체라면 신청이 가능합니다.
매년 8월부터 9월 중순까지 접수를 받고 있으며, 완성된 시나리오와 소정의 서류를 제출하면 됩니다.
1차 서류 심사를 거쳐서 영화제 기간 공개 피칭을 통해 지원작을 선정, 폐막식에서 시상을 하게 되고, 다음해 6월까지 완성된 영화를 제출해야 합니다.
제출된 영화는 사전제작지원으로 선정된 다음 해에 가톨릭영화제 초청단편부문에서 상영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가톨릭영화제 홈페이지(https://caff.kr/fund)를 참고하세요.
가톨릭영화제 자원봉사자 카프지앵(CaFFsien)은 발권 및 행사 안내를 중심으로 하는 운영팀과 영화 상영 및 상영관 안내를 담당하는 상영팀으로 나뉩니다.
영화제 기간 다양한 역할에 참여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8월경의 모집공고 이후 https://caff.kr/caffsien을 참고해서 신청서를 작성하여 보내시면 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가톨릭영화제 홈페이지와 SNS, 홍보매체를 통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영화제에서 제공해드리는 주차 할인 혜택은 따로 없습니다.
당일 티켓을 가지고 대한극장 1층 매표소에 가시면 3시간 5,000원 주차료 결제가 가능한 할인 티켓을 제공합니다.
3시간 이후 추가 10분당 1,000원씩 추가 주차료를 지불하셔야 합니다.
교통이 혼잡할 수 있으니 되도록 대중교통 이용 부탁드립니다.
제10회 가톨릭영화제는 충무로에 위치한 대한극장(지하철 3,4호선 충무로역 1번 출구)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영화제 일정은 추후 공지해 드립니다.
가톨릭영화제만의 상영 프로그램 ‘메이드인가톨릭’ 섹션에서는 CaFF영화아카데미 수료작과 해외 가톨릭영화제 수상작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CaFF영화아카데미 수료작의 경우 영화제작워크숍 수강생 작품 중 우수한 아마추어 단편영화를 선정하여 상영합니다.
가톨릭영화제는 시청각 장애인들을 배려한 배리어프리 버전 영화를 함께 상영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영화에 화면을 음성으로 설명해주는 화면 해설과 대사(화자 정보 포함) 및 음악, 소리 정보를 알려주는
한국어 자막을 넣어 모든 사람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영화입니다.
가톨릭영화제는 다 함께 즐기고 같이 만들어 가는 영화제를 지향합니다.
사흘간의 짧은 영화제 기간 동안 영화를 관람하지 못하신 분들은 영화제가 끝난 후,
본인이 소속된 단체나 지역에서 CaFF순회상영전을 가톨릭영화제 사무국으로 직접 신청하시거나
각 지역에서 진행되는 CaFF순회상영에 참여하시면 됩니다.
CaFF순회상영전 일정은 영화제 홈페이지, SNS에 업데이트 될 예정입니다.
(단, 단편경쟁섹션 수상 작품과 메이드인가톨릭 섹션, 특별전 등 일부 작품만 가능하며, 모든 영화를 관람하실 순 없습니다.)
가톨릭영화제에서는 별도의 예약을 받지 않습니다.
영화제 기간 당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발권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모든 영화는 자율기부로 관람이 가능합니다.
대한극장으로 들어오시면 안내데스크 안내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티켓 발권은 오전 10시부터 시작합니다.
전화&인터넷을 통한 예매는 불가능하며, 영화제 기간 당일 상영작에 한해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영화제 안내데스크에서 현장 발권 가능합니다.
(단, 개막식은 초대권 소지자에 한해 입장이 가능합니다.)
가톨릭영화제의 모든 행사 및 영화 티켓 가격은 ‘무료’ (자율기부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영화제 기간 모금된 자율기부금은 찾아가는 영화제 프로그램인 CaFF순회상영전과 소외계층을 위한
CaFF영화아카데미 교육비용으로 전액 사용됩니다.
가톨릭영화제는 영화를 사랑하는 이들, 천주교 신자, 타 종교인, 비 종교인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문화 축제입니다.
가톨릭영화제 라고 해서 천주교와 관련된 종교영화만을 상영하는 것이 아니라 매년 시대를 아우르는
영성적이며 보편적인 주제를 정해 그 주제에 따른 일반적인 장·단편 영화들을 모아 상영하고 있습니다.
영화 상영뿐만 아니라 CaFF영화아카데미, 단편영화공모, 사전제작지원, 오픈토크, 영성토크 등의 행사 참여에
종교, 문화적 다양성을 존중합니다.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립니다.
가톨릭영화인협회는 영화계에 종사하는 천주교 신자들이 모여 2013년 7월 설립되었으며,
사람들의 선함을 회복시킬 수 있는 좋은 영화를 제작하고 상영하기 위한 다양한 문화적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주요 행사로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가톨릭영화제를 꾸려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