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우, 가톨릭영화제 홍보대사 위촉 "가족의 의미 깨닫는 시간 되길"_스포츠조선_2015.09.23
작성자
CaFF Program
작성일
2022-05-25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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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스포츠조선 김표향 기자] 배우 김강우가 제2회 가톨릭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김강우는 23일 오전 서울 명동성당 마리아홀에서 열린 제2회 가톨릭영화제 기자회견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김강우는 "큰 역할을 맡게 돼 걱정은 되지만 좋은 취지에 공감해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 영화제가 발전해 나가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 가톨릭영화제에선 '가족의 재발견'을 주제로 우리 시대 가족의 모습을 되돌아볼 수 있는 국내외 극영화·다큐멘터리 등 42편의 작품을 상영한다.
김강우는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생활을 하다 보니 가족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된다"며 "가정의 의미를 소홀히 하는 시대인데 이 영화제가 대중에게 좀 더 알려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덧붙였다.
가톨릭영화인협회가 주최하는 제2회 가톨릭영화제는 오는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서울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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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우는 23일 오전 서울 명동성당 마리아홀에서 열린 제2회 가톨릭영화제 기자회견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김강우는 "큰 역할을 맡게 돼 걱정은 되지만 좋은 취지에 공감해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 영화제가 발전해 나가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 가톨릭영화제에선 '가족의 재발견'을 주제로 우리 시대 가족의 모습을 되돌아볼 수 있는 국내외 극영화·다큐멘터리 등 42편의 작품을 상영한다.
김강우는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생활을 하다 보니 가족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된다"며 "가정의 의미를 소홀히 하는 시대인데 이 영화제가 대중에게 좀 더 알려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덧붙였다.
가톨릭영화인협회가 주최하는 제2회 가톨릭영화제는 오는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서울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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