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심 결과
가톨릭영화인협회가 주최하고 가톨릭영화제 집행위원회가 주관하는 제7회 가톨릭영화제(10월 29일(목)~11월 1일(일) / 충무로 대한극장)에서 7월 한 달 간의 공모 접수를 마감하고, 8월 내부 예심을 거쳐 단편경쟁부문 본선 진출작을 결정하였습니다. 올해 단편경쟁부문 접수작은 총 521편으로 예심 심사를 통해 ‘기쁨을 살다’란 영화제 주제에 충실하면서 완성도 높은 영화를 엄선해 14편의 본선 진출작을 선정하였습니다.
본선 진출작 14편
<말리언니> 임대청
<재연> 임종민
<도와줘!> 김지안
<인생은 실전이야 종만아> 류지윤
<굿바이! 굿마미> 권용재
<정재스럽다> 이태훈
<언젠간 터질 거야> 서태범
<대머리마을 이발사> 성보경
<유리창> 한승원
<이별여행> 박수린
<새장> 윤대원
<아마 늦은 여름이었을 거야> 김소형
<함께 살개> 이윤지
<달려라 택배> 황옥영
**접수순
안내
- 제7회 가톨릭영화제 단편경쟁부문에 출품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본선 진출작은 제7회 가톨릭영화제 기간 3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2회씩 상영되며, 10월 31일 토요일 단편경쟁부문 영화 상영 후 관객과의 대화가 진행됩니다.
- 본선 진출작 감독님들께는 자세한 안내사항(영화제 일정, 상영본 제출 일정과 형식 등)을 이메일이나 배급사를 통해 개별적으로 안내해 드립니다.
시상내역
단편경쟁부문 본선 진출작 중에서 수상작 6편을 선정하여 제7회 가톨릭영화제 폐막식에서 상장과 상금을 수여합니다. 대상 1편, 우수상 1편, 장려상 2편, 특별장려상 1편, 스텔라상(배우인기상)은 단편경쟁부문 본심 심사위원에 의해 영화제 기간 결정되며, 이중 대상 수상작은 폐막작으로 상영됩니다. 관객상은 CaFF단편경쟁 세션 관객의 인기투표로 결정됩니다.
- 대상: 1편, CaFF상금 200만 원,cpbc상금 200만 원 장비렝탈이용권 100만 원(폐막작 상영)
- 우수상: 1편, CaFF상금 100만 원,cpbc상금 100만 원 장비렌탈이용권 50만 원
- 장려상: 2편, CaFF상금 각 70만 원,cpbc상금 70만 원 장비렌탈이용권 30만 원 (편당지급)
- 특별장려상: 1편, CaFF상금 각 70만 원,cpbc상금 70만 원 장비렌탈이용권 30만 원 (극영화 이외 장르)
- 관객상: 1편, 부상
- 스텔라상(배우 인기상): 1명, 부상